봉은사역근처에 볼일있어 나갔다가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로 갔다. 카페가 많을줄 알았는데 다들 골목사이사이로 숨어있나도로변에 있는 카페는 파스쿠치뿐..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좀 있었고,나도 배가고파 평소에 안먹던 디저트류를 주문했다. 간단하게 먹기 위해 작은 케이크 주문과 음료 주문하기로 결정!음료는 자몽을 좋아하기에 어디 카페를 가든 대부분 자몽에이드를 주문,초콜릿퐁당은 그냥 단게 땡겨서 주문했다. 결제하고 기다리는중.10분 정도 기다리니 나왔다 ㅎㅎㅎ 오오 비쥬얼 합격!!케이크위에 하얀건 바닐라 아이스크림.케이크는 따뜻하고 위에 아이스크림은 차가워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케이크 중간에는 초콜릿이 가득들어있어서포크로 쪼개면 초콜릿이 주르륵 흐른다 ㅋㅋㅋㅋ완전 내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