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순천역에 도착했을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갈대축제를 한다고 요렇게 광고를 하고 있던군요^^마침 기간도 저희가 방문한 기간과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순천만습지에서 스카이큐브타고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면 "꿈의 다리"라고 형형색색 타일로 만들어진 다리를 지나게 되는데요.아이들의 꿈이 그려진 타일이 붙여져 있어요. 그래서 "꿈의 다리"라고 하나봐요. 천천히 구경하면서 지나가다 보면 바로 순천만국가정원이에요. 중국, 영국, 일본, 태국등 여러국가의 정원들을 만들어 놓고 관리하는 공원인데요.진짜진짜 날씨가 너무더워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ㅠㅠ그냥 잔디밭에 앉아서 호수구경하다가 온 느낌이랄까?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음에 날씨가 좀 쌀쌀할때 돌아다녀야 할거같아요ㅠㅠ어떤분은 4시간을 사진찍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