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9 날아다니는 새들 보고 화가낫나? 봄이 되니 창밖에 새들이 많이 보인다. 심지어 창틀에 앉아있다 가기도 한다. 먼지는 이런 새를 보며 동그란 눈으로 사냥 준비를 하는데 잡을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캣폴에 누워 꼬리를 탁탁치며 짜증낸다 ㅠㅠ 반려묘일기 2021.03.29
20210317 날라다니네 캣폴에서 높은 서랍장위를 막 날아다닌다. 쫄보인줄 알앗는데 다 컷네 서랍장 위에 올라가서 장난감갖고 놀고, 내려올땐 터프하게 마끄럼틀로 뛰어서 내려온다. 진짜 고양이가 맞구나 싶다. 반려묘일기 2021.03.17
20210308 퍼질러자는중 내가 공부하는 하루동안 먼지의 일과는 오전은 캣폴에서, 오후는 전용의자에사 자는게 일이다. 캣폴에서는 햇살을 쬐며, 전용의자에서는 전기장판에 몸을 지지며 집사일과끝나기를 기다린다. 기특하고 이쁘고 귀엽고 착한 내 고양이 🐱 반려묘일기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