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에서 점심먹고 데이트 하려고 맛집검색여러 음식 중 블로그에서 야들야들해보이는 소고기가 올라가 덮밥을 보고평점 무시하고 결정. 도착하니 기대되게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 이 집의 특징은 모든게 셀프이다. 메뉴판을 갖다주는거 외에는 모든걸 손님이 알아서 진행.주문, 음식 갖고오고 다먹으면 갖다놓고, 반찬, 국물등 셀프로.인건비 아껴서 음식 가격을 낮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자리 앉으면 "저희는 선불입니다. 메뉴와 테이블번호 확인해서 카운터에서 주문, 결제해주세요." 라며메뉴판을 전달해준다.일단.....메뉴판 지저분......그래도 사람이 많은 집이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HIT 메뉴 청춘덮밥과 로스트비프스테이크덮밥 주문완료청춘덮밥은 5900원, 로스트비프스테이크덮밥은 8900원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