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저녁이면 맥주한잔하는 즐거움으로 한주를 마무리 하는중입니다. 난곡동에 살면서 자주지나가는 길인데 4년만에 한번 가보네용 ㅎㅎ 난곡공영차고지에서 난향초등학교 쪽 골목으로 살짝 올라가면 보여요. 요렇게 귀여운 곰탱이가 반겨주구요. 메뉴판인데 가격대가 저렴해요~그냥 한잔씩 마시러 가기 좋아요.저희는 생맥주2잔, 땅콩, 오징어입 주문해서 먹었어요. 일단 맥주는 국내맥주답게 굉장히 라이트해서 쑥쑥넘어가는 맛이구요. 오징어입은 버터맛이 더 많이 나면 좋게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주말에 집에서 맥주마시기 귀찮은 날은 한번씩 나가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본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