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아이의 솔직후기

어느날 동생이 틴트를 선물했다.아모레퍼시픽 포인트 소멸된다고 해서 본인립스틱과 내가 쓸 틴트, 남친 줄 립밤을 샀다며나에게 투척한 틴트. 요즘 내가 새빨간색에 꽂혀있다는걸 알고 새빨간색의 립틴트를 주문했다. MERZY_THE FIRST VELVET TINT_BLOODY MARY 고급스러운 블랙케이스에 돋보이는 빨간색 로고 사용방법 및 고객센터 번호 1661-5043 사용기간 2021.07.04넉넉해~ 컬러 표시 V1(BLOODY MARY) 한번 발랐을때는 약간 진한 핑크색이고,두번바르면 새빨간색으로 변신!! 벨벳틴트답게 바른 후 보송보송해지면서틴트를 발랐나 안발랐나 헷갈리기도하더라. 지속력은 있으나, 뭐 모든 립제품이 그러하듯,음식물(음료포함) 섭취시 입술 안쪽이 지워져서 다시 발라야 한다. 기존 틴트와..

립스틱 사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 오랜만에 사진첩 뒤적이다가 빨간 립스틱에 꽂히고살까 말까 고민하는데꿈에서까지 나와 날 괴롭히더라구그래서 구매하기로 결정! 인터넷에서 열심히 뒤적뒤적하다가 삐아 립스틱 발견,생각해보니 지난주에 동생이 삐아립스틱 괜찮다고, 요즘 삐아립스틱 사용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면서삐아 립스틱 구매하기로 결정. "적" 시리즈라고 "~적"으로 색을 표현한 시리즈내가 원하던 쨍한 레드컬러가 01호 자극적원래는 요거 하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12,000원 이상이면 무배라고 해서 하나더 주문하기로 결정하고 색상고민하다가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말린 장미 빛깔의 04호 지적으로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 립스틱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다. 1개 6,000원그래서 부담없이 2개 주문완료. 케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