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1 오늘은 썹이와 함께 오랜만에 동생집 놀러가서 하루종일 있었더니 오늘은 먼지와 많이 놀지 못했네. 오랜만에 본 썹이는 왜 이리 말라보이던지 ㅠㅠ 전이랑 똑같은데 먼지랑 비교해서 너무 가벼운 아이. 여전히 날 기억하고 반겨주니 좋더라.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히 살자 울애기♡ 그리고 하루종일 썹이랑 놀면서 썹이 냄새 묻혀오니 날 어색해하는 먼지 ㅋㅋㅋㅋ 예민한녀석 ㅋㅋㅋ 반려묘일기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