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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동맛집 2

우리동네 기사식당_깐풍기

얼마전 우리동네 기사식당으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사랑하는 우리 남편님께서 깐풍기를 사주신다고하여 다시 방문한 식당. 이제 사장님이 우리 얼굴을 기억하시는것 같기도 하다 ㅋㅋ 깐풍기 27,000원 짜란! 닭고기를 튀겨서 매콤한 앙념+야채에 볶아낸 요리 뜨끈뜨끈할때 바로 한입 오오오~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집이다. 2~3개쯤 먹다보니 밥이 땡기더라 ㅋㅋ 바로 사장님께 밥 한공기 달라고 했더니 고봉밥을 주시고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한사발을 주셨다. 깐풍기도 일반 중국집에서 나오는것 보다 많아서 다른 메뉴는 안시켜도 깐풍기 하나에 밥 시켰더니 너무 많아ㅋㅋㅋ 다 못먹어도 식탐많은 나는 행복하다 ㅋㅋ 요즘 치밥치밥하는데 나는 지난번에 갈비천왕치밥을 먹고 완전 실망했는데 여기서 깐풍기에 밥을 먹으니 이..

우리동네 기사식당

우리동네 기사식당.딱히 무슨 기사식당인지 이름은 없고,그냥 기사식당이다. 이 동네로 이사오고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속상했는데 허름한 가게의 중국집음식이 그렇게 맛있다. 가격이 막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동네에서 시켜먹는 것보다는 많게는 1,000원정도 저렴한 편이다. 항상 오빠랑 가면 짜장 또는 짬뽕 하나씩 시키고 군만두를 시켜 먹는편인데이번에는 군만두대신에 탕수육을 시켜보았다.사이즈가 없어서 얼마나 나올지 감이 안왔기 때문에각자 음식 하나씩 시키고 탕수육도 시킴 ㅋㅋ 사장님이 부먹, 찍먹 물어보심 ㅋㅋ우린 부먹 선택!! 그리고 나온 탕수육을 보고 둘다 헐....이랬다 ㅋㅋㅋㅋ양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근데 우리는 짜장, 짬뽕을 적게 먹고 탕수육을 다 먹었다. ㅋㅋ분명히 다 못먹을거 같아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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