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연봉올랐다고 기분좋아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했는데 토요일 날씨가 진짜 거지같아서 그냥 집에서 시켜먹기로 결정하고cf로 맛있어 보이던 "굽네갈비천왕"을 주문했다. 갈비천왕 17,000원스프라이트 2,000원배달의 민족 할인 -1,000원총 18,000원으로 주문 완료!! 한시간이나 걸려서 받았다.배고파 죽는줄 알았어ㅠㅠ 일단 상자사이즈가 작아서 실망실망.ㅠㅠ2마리 시킬걸 그랬나부다하고 후회하고 있었다.ㅠㅠ 결국 양이 적을거 같아서 밥한공기씩 갖고와서 치밥하기로 결정.박스안에 치밥용 소스도 있어서 괜찮겠다라는 생각으로.... 일단 치킨은 맛있었다. 양이적어서 그렇지 ㅋㅋㅋ그리고 대망의 치밥!!솔직히 치밥은 처음이었지만 방송에서 하도 맛있게 먹길래 기대했다...아냐아냐...치킨은 그냥 따로 먹는게 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