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허니문은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가시길..... 결혼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알아볼게 많아서 허니문은 그냥 패키지로 진행했다.일정표 보니까 하루에 하나정도 선택일정 하면 되는거였는데그 일정이 새벽 6시 30분에 시작을 하다니....그리고 주는 음식들도 다 별로.....우리 커플은 해외에 나갔으면 현지음식을 먹는 주의인데, 뭐 현지음식이라고 주는것들이 영 시원찮아서..ㅠㅠ 겨우 하루 있는 자유일정이 어찌나 아깝던지...뭔가를 막 해야할거 같고 더 먹어야 할거 같고ㅠㅠ아직도 못먹고 온게 너무 많아서 아쉬워ㅠㅠ 자유일정 중 오전은 배틀트립 홍석천&윤박이 다녀왔던 롤러볼을 타고 왔다.놀다보니 조금 늦음 점심을 하게 되었는데푸켓에 유명한 맛집을 검색하니 넘버씩스가 많이 나오더라궁근데 사람이 많다고 하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