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오빠랑 낙성대역 근처 데이트할때 한번 다녀왔던곳! 가게 이름이 "돈파스팔레" 대충느낌이 돈까스+스파게티같은 느낌이였기에, 낙성대 근처에 맛집이 많이 없기에 괜찮을거 같아서 들어갓다. 어린이날이라 그런가 사람이 꽉찬 식당. 돈까스+스파게티 느낌이긴했는데 그릇이 특이하네.파스타가 나오는 그릇이 돈까스를 튀겨 그릇모양으로 만들어서 그 안에 파스타를 담아주는거였어!대박!! 작년이라서 메뉴명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오빠는 까르보나라였던거 같고,나는 해물토마토소스 스파게티였던거 같은데 약간 매콤한게 돈가스랑 먹기 딱 좋았다.파스타한번 돈가스한번 ㅋㅋㅋㅋ 돈까스는 굉장히 빠삭빠삭하게 튀겨져서 자를때 부터 소리가 바사삭바사삭 한다.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오빠랑 나랑 둘다 반은 남겼던거 같다. 옆에 샐러드..